동북아 아이스레이싱 축제는 길림성체육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국제빙설스포츠IP 육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형 빙상스포츠 테마행사이다.
이는 기타 대회들과 달리 다양한 프로젝트와 풍부한 콘텐츠로 매년 겨울 3주간 지속되고 있는 행사로 굳게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중국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되고 있는 빙설스포츠카니발 행사로 평가되고 그중 동북아 빙상자동차랠리경기는 길림성을 대표하는 우수경기로 평가되였다.
본 행사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이는 국제IP를 구축하려는 주,시 인민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매년 새해 첫날부터 설날까지 20일동안 경기, 훈련, 관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각 지역에서 프로팀과 동호회, 드라이버들이 연길시에 모이게 되었고, 연길은 매년 동계 모터스포츠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빙설축제의 명소로서 빙설스포츠와 빙설문화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어 놓았다.
제6회 동북아빙설스포츠(자동차)랠리카니발은 오는 2023년 1월에 성대하게 개막될 예정이다. 해마다 거듭되는 행사 노하우로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등은 기업들에게 브랜드의 상업적 가치를 알리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브랜드의 상생으로 인해 카니발은 점차 국내외 대형 브랜드에게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
참여기업과 상생의 기본 개념은 카니발 프로젝트와 주요 브랜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랜드 타이틀, 정부 지원 및 공동 홍보의 형태로 협력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상호 WIN-WIN을 실현하는 것이다.
5년의 발전을 거쳐 카니발의 합작 브랜드는 나날이 증가되고 있으며, 30여개의 국내외 대형 브랜드가 카니발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